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던전앤파이터

미숙한 운영을 보인 던파 페스티벌을 보며...

by 머니요맨 2009. 7. 22.
미숙한 운영을 보인 던파 페스티벌을 보며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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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19일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.

참가자들에게는 칭호와 세라등 푸짐한 상품들이 있었죠~

저는 지방이라~ 칭호를 받기 위해 가고 싶었지만.. 그 차비로 다른 칭호사는게 더 좋을거 같아 그냥..

집에서 아프리카TV로 시청을 하였습니다.

하지만 너무나 많은 사람에 너무 산만하게 보여지기만 했죠..

또한 오전 타임 던파장학퀴즈에서는 운영진이 문제 오류로 인해~ 많은 반발을 일으켰습니다.

또한 OX퀴즈 진행에서도 많은 문제점이 들어 났었죠..

한마디로 개판인 느낌이 들며.. 다녀 온사람들도 다 칭호를 받기 위해서 갔다고 하더군요.. ㄷㄷㄷ;;;

결국 오전 타임 던파장학퀴즈 1위 상품 넷북은 추첨으로 돌린다고 했었네요..

그 1위 한분은 디시갤러리에 난리가 났었던 기억이 나네요..

한중일 동접자 200만명 돌파... 회원수가 아닌 동시접속자~ 어마어마한 규모죠~

한마디로 대 게임업체죠~ 하지만 이런 사소한것에서 미숙하게 진행된다면 유저들에게 많은 실망감만

가져 올것으로 보입니다. 저 또한 많이 실망했으니까요..

내년에 한다면 그렇게 가고 싶은 마음이 들지는 않습니다. 아무리 가수가 온다고 한들.. 그 가수의 진정한

팬이 아니라면 안갈거 같네요..

내년에도 페스티벌이 열린다면 좀 더 성숙한 페스티벌이 됬으면 하네요..